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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x250할머니가 좋아한 그 목련 꽃 올해도 활짝
할머니 방 창문 쪽에
목련꽃이 3층 높이보다 높게 자라나서
계단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할머니가
창문으로도 보이게 핀 하얀 목련꽃을 보시면서 좋아하시며
나에게 같이 보자고 웃으시며 얘기하시던 모습이
바로 그때 그 하얀 목련꽃이 필 때마다 생각난다지구 온난화로 앞당겨진 개화 시기
기후 온난화 때문일까
개화 시기도 달라지고 흐린 날도 부쩍 많아졌다
원래 자목련은 흰 목련 지고 나서5월경 모란과 같은 시기에 핀다고 하는데
올해는 백목련과 자목련이 한꺼번에 펴 버렸다
그리고 흐린 날이 부쩍 많아졌는데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라고
유튜브 채널 '언더스탠딩'을 듣다가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날이 흐리면 마음도 같이 흐려져서
학창 시절 개봉되었던 '글루밍 선데이' 영화도 떠올려질 만큼
날씨와 기분의 상관관계를 생각하게 된다
이렇게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도 지구온난화에 한몫 차지하게 되는 것일까
아니면 인터넷 사용을 하여서 지구 온난화 현상을 늦추거나 막을 방법을 고안해 내면 되는 것일까
앞으로 우리 앞에 놓인 커다란 숙제일 것이다300x250'노랑YELLOW'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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